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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당뇨병실

소아당뇨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나누어 주세요.

소아당뇨를 장애로 인식하고 그로 인해 제약 받는 삶이 아니라 더불어 살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발판이 되고자 합니다.

소아당뇨병 홍보 이미지

육영재단과 함께 어린이들을 지켜주세요.
소아당뇨란 췌장이상으로 보통 7세~15세에 발병하여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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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당뇨란?

소아당뇨란 췌장이상으로 보통 7세~15세에 발병하여 평생 인슐린에 의존하는 만성질환으로, 합병증과 함께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국민보험공단에 따르면 2009년 현재 우리나라 20세 이하 소아당뇨 환우는 약 3만명 정도로 추정되며 이중 10% 이상인 3,000여명이 기초 생활 수급자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아당뇨 환우의 어려움

평생 인슐린 투여 및 혈당 측정

성인당뇨는 운동이나 식이요법 등으로 개선의 여지가 있는 반면, 소아당뇨는 한 번 발병하면 평생 동안 인슐린 투여가 불가피한 희귀성 난치 질환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기가 꺼려져 하루에 4~5차례 남몰래 혼자 혈당을 측정하고 인슐린을 주사해야 하기에,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좌절감에 빠지며 또래에게서도 자연히 멀어지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당 지수(GI) 관리 스트레스

평상시 당 지수를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늘 식단조절을 해야 하는 소아당뇨 환우들은 또래의 친구들에 비해 식사나 간식 섭취에 제약이 많아 이로 인한 스트레스로 우울증에 시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모품 비용 부담

소아당뇨 환우들에게 절대필수품인 주사기와 혈당체크기, 스트립(혈당체크 시험지), 알코올 솜 등의 소모품은 국민건강보험적용에서도 제외되어 소모품 비용의 부담이 큽니다. 특히 저소득층의 소아당뇨 환우들은 자가 인슐린주사를 할 때 주사 부위를 알코올 솜으로 소독 하지 않은 채 주사를 하고 있으며, 1회용 주사기를 막힐 때까지 재사용 하는 등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사회의 무관심

소아암, 소아심장병과 같은 환우의 경우 관심과 경제적 지원을 돕는 후원단체 들이 비교적 활성화 되어있으나, 소아당뇨의 경우에는 환우의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무관심과 차별이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눈치보지 않고 인슐린 주사를 맞을 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소아당뇨 환우들의 작은 소망입니다

치료비용 과다지출

일반 환자와 달리 소아당뇨 환우들은 감기만 걸려도 합병증의 위험이 있어 특수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 비용이 배가되어 저소득층 환우의 경우 조기치료를 받지 못해 또 다른 질병을 키우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감기의 경우 병원에서 조기진료 및 치료를 받지 못하면 폐렴과 같은 합병증으로 고통을 받기도 하며, 또 다른 질병을 키우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저소득층에게 취약한 소아당뇨

일반 중산층 이상의 어린이들은 대체적으로 수영, 태권도, 축구 등의 운동과 식사로 건강관리를 조절하지만,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저소득층의 경우, 소아당뇨에 더 많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라면과 과자부스러기 등으로 끼니를 때우는 어린이가 소아당뇨의 발병률이 훨씬 더 높습니다.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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